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4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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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뉴질랜드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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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컨설팅업체인 머서 인력개발컨설팅은 2010년 세계 ‘삶의 질’에 대한 조사 결과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 108.6점을 받아 1위에 올랐고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벤쿠버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고 5월 26일 밝혔다.
뒤를 이어 스위스 취리히가 2위, 제네바 3위로 2009년 조사 결과와 동일한 순위를 지켰으며 뉴질랜드 웰링턴은 12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머서가 매년 실시하는 ‘삶의 질’ 조사는 전 세계 221개 도시를 중심으로 정치·사회·경제·문화·의료·보건·교육·공공서비스·여가·소비생활·주택·자연환경 등을 기준으로 삶의 질을 평가한다.

서울은 살기 좋은 도시 81위에 그쳤다. 지난해보다 두 계단 순위가 상승했으나 여전히 살기 좋은 도시 50위권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미국에서는 하와이주 호놀룰루가 31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싱가포르는 28위로 아시아에서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71위), 중국 상하이(98위)가 지난해와 비슷한 순위를 받았다. 하지만 일본 도쿄는 40위로 5계단 하락했다. 머서는 “도쿄의 교통혼잡이 증가함에 따라 은행 업무의 접근성이 줄어든 것이 순위 하락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라크의 바그다드는 최하위로 7년 연속 가장 삶의 질이 낮은 도시로 평가됐다.

참고로 뉴질랜드는 2년 년속 세계에서 부패없는 나라 1위, 평화로운 나라 세계 1위로 선정된 바있다.

세계 순위 20위는 다음과 같다.
1. Vienna, Austria
2. Zurich, Switzerland
3. Geneva, Switzerland
4. Auckland, New Zealand
4. Vancouver, Canada
6. Dusseldorf, Germany
7. Frankfurt, Germany
8. Munich, Germany
9. Bern, Switzerland
10. Sydney, Australia
11. Copenhagen, Denmark
12. Wellington, New Zealand
13. Amsterdam, Netherlands
14. Ottawa, Canada
15. Brussels, Belgium
16. Toronto, Canada
17. Berlin, Germany
18. Melbourne, Australia
19. Luxembourg, Luxembourg
20. Stockholm, Sw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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