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가고 싶은나라 뉴질랜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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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뉴질랜드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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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뉴질랜드, 1•2위
뉴질랜드가 이민가고 싶은 나라 2위에 꼽혔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갤럽(a Gallup poll)은 2007년과 2010년 사이에 148개국 35만명 성인을 대상으로 이민 희망 국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설문 응답자들이 살고 싶은 나라로 자유롭게 이민할 수 있다고 전제한 후 잠재 순 이민지수(PNMI)를 산출하여 진행되었다. 즉, 해당국으로 이민을 희망하는 인구에서 이민을 나가려는 인구를 빼는 방식으로 이민 관련 순수요를 조사하고, 현재 해당국의 인구를 감안해 최종적인 인구 가감 비율을 산출했다. 잠재 순 이민지수 산출 시 각국의 이민 관련 규제 요인은 제외됐다.
이민 관련 규제 없이 개인의 희망사항에 따라 이민을 보내고 받았을 경우 인구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추정한 셈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산출했을 때 잠재 순 이민 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나라는 싱가포르(219%)였다. 그 다음으로 뉴질랜드가 184%로 나타났고 캐나다 160%, 스위스 150%, 스위스 150 %, 호주 148 % 순으로 순위되었다.
미국은 이민 가고 싶은 나라로 가장 많이 지목되었지만 3억 명에 달하는 현 인구 구조상 산출 결과 14위에 머물렀다.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들은 떠나고 싶은 사람이 더 많았다. 특히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은 오랜 내전 상황을 반영하듯 -56%로 나타나 조사 대상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
한국은 -8%를 기록하여 148개국 중 50위에 순위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민을 와 살고 싶다는 외국인보다,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한국인이 훨씬 많다는 의미이다. 같은 아시아 국가인 일본은 33위, 인도네시아는 40위, 중국은 42위에 랭크됐다 (출처 : 동아닷컴)
뉴질랜드가 이민가고 싶은 나라 2위에 꼽혔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갤럽(a Gallup poll)은 2007년과 2010년 사이에 148개국 35만명 성인을 대상으로 이민 희망 국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설문 응답자들이 살고 싶은 나라로 자유롭게 이민할 수 있다고 전제한 후 잠재 순 이민지수(PNMI)를 산출하여 진행되었다. 즉, 해당국으로 이민을 희망하는 인구에서 이민을 나가려는 인구를 빼는 방식으로 이민 관련 순수요를 조사하고, 현재 해당국의 인구를 감안해 최종적인 인구 가감 비율을 산출했다. 잠재 순 이민지수 산출 시 각국의 이민 관련 규제 요인은 제외됐다.
이민 관련 규제 없이 개인의 희망사항에 따라 이민을 보내고 받았을 경우 인구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추정한 셈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산출했을 때 잠재 순 이민 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나라는 싱가포르(219%)였다. 그 다음으로 뉴질랜드가 184%로 나타났고 캐나다 160%, 스위스 150%, 스위스 150 %, 호주 148 % 순으로 순위되었다.
미국은 이민 가고 싶은 나라로 가장 많이 지목되었지만 3억 명에 달하는 현 인구 구조상 산출 결과 14위에 머물렀다.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들은 떠나고 싶은 사람이 더 많았다. 특히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은 오랜 내전 상황을 반영하듯 -56%로 나타나 조사 대상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
한국은 -8%를 기록하여 148개국 중 50위에 순위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민을 와 살고 싶다는 외국인보다,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한국인이 훨씬 많다는 의미이다. 같은 아시아 국가인 일본은 33위, 인도네시아는 40위, 중국은 42위에 랭크됐다 (출처 :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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