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업하기 쉬운곳 세계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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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뉴질랜드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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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즈니스 쉬운 곳이라고 클레이튼 코스그로브 뉴질랜드 중소기업 장관이 세계은행 조사 자료를 인용해 밝혔다.

11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코스그로브 장관은 세계은행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즈니스 하기 쉬운 곳은 싱가포르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뉴질랜드와 미국 등의 순이라고 밝혔다.

그는 많은 나라에서 경쟁적으로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는 상황에서 뉴질랜드가 그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좋은 결과로 생각한다고 "그것은 우리들의 접근법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며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비즈니스 친화적인 나라 가운데 하나라는 점을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는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이 서류작업에 들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렇게 함으로써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자신의 비즈니스에만 신경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고무적인 결과는 뉴질랜드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기가 가장 쉬운 나라로 나타났다는 사실이라며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절차를 밟는데 평균 13.4일 걸리는 데 반해 뉴질랜드에서는 단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뉴질랜드에서 비즈니스를 하면 호주 등 대부분의 선진국들에서보다 낮은 비율의 소득세를 내게 된다면서 뉴질랜드는 6년 전 세계은행이 조사를 실시한 이후 줄곧 1위나 2위를 차지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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