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조기유학생 3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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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뉴질랜드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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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중·고 조기유학생이 매년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추세를 이어가며 3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교육인적자원부가 한국교육개발원을 통해 집계한 2006학년도 초·중·고 유학생 출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1년간 해외로 나간 유학생 수는 총 2만9511명으로, 전학년도 2만400명에 비해 44%가량 늘어났다. 이 숫자는 지난 1년간 해외이주(7137명) 또는 부모의 해외파견에 동행한 학생(8783명)을 제외하고 순수한 ‘조기유학’만 추린 것이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생 출국자가 가장 많았다. 2005학년도 8148명에서 2006학년도 1만3814명으로 69.5% 불어났다. 같은 기간 조기유학 중학생은 6670명에서 9246명으로 38.6%, 고교생이 5582명에서 6451명으로 15.5% 증가했다.
유학이나 연수 등을 마치고 귀국한 초·중·고 학생수는 지난해 총 1만8362명으로 전학년도(1만3586명)보다 35.1% 증가했다. 대학 이상 과정의 해외 유학생수도 올해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 경향신문, 2007.9.26)
26일 교육인적자원부가 한국교육개발원을 통해 집계한 2006학년도 초·중·고 유학생 출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1년간 해외로 나간 유학생 수는 총 2만9511명으로, 전학년도 2만400명에 비해 44%가량 늘어났다. 이 숫자는 지난 1년간 해외이주(7137명) 또는 부모의 해외파견에 동행한 학생(8783명)을 제외하고 순수한 ‘조기유학’만 추린 것이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생 출국자가 가장 많았다. 2005학년도 8148명에서 2006학년도 1만3814명으로 69.5% 불어났다. 같은 기간 조기유학 중학생은 6670명에서 9246명으로 38.6%, 고교생이 5582명에서 6451명으로 15.5% 증가했다.
유학이나 연수 등을 마치고 귀국한 초·중·고 학생수는 지난해 총 1만8362명으로 전학년도(1만3586명)보다 35.1% 증가했다. 대학 이상 과정의 해외 유학생수도 올해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 경향신문, 200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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