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오클랜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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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뉴질랜드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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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오클랜드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최근‘2021년 세계 생존가능성 지수’(Global Liveability Index 2021)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혔다.
보고서는 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기반시설, 교육, 의료시설 접근성 등의 요소들을 평가해 작성됐다.
올해는 특히 도시 평가에 코로나19 방역이 큰 영향을 끼쳐서, 유럽 도시들이 상위권에서 후퇴하고 뉴질랜드와 호주, 일본의 도시들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예컨대 2018년, 2019년 연속 1위였던 오스트리아의 빈은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상위 10위 도시를 살펴보면,

1위 뉴질랜드 오클랜드
2위 일본 오사카
3위 호주 아델레이드
4위 뉴질랜드 웰링턴
5위 일본 도쿄
6위 호주 퍼스
7위 스위스 취리히
8위 스위스 제네바
9위 호주 멜버른
10위 호주 브리즈번

보고서를 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영국의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를 발간하는 이코노미스트 그룹’의 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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