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나라' 순위, 뉴질랜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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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뉴질랜드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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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 본부를 둔 국제관계 싱크탱크인 경제·평화 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IEP)가 6일 펴낸 `세계평화지수(GPI)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163개국을 대상으로 한 '평화로운 나라' 순위에서 뉴질랜드가 2위, 한국이 48위를 기록했다.
GPI는 사회 안전 및 안보, 지속되고 있는 대내외 갈등, 군비 수준 등 평화와 관련한 3개 부문에서 23개 지표를 계량화해 나라별 점수를 산정했다.
구체적으로 강력범죄 발생, 테러 위험, 경찰 및 군인 수, 난민수, 주변국과의 관계, 대내외 갈등에 따른 사상자수, 무기 수출입, 핵무기 수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군비 지출 등의 요소를 평가하는데 총점이 1에 가까울 수록 `평화로운 상태'임을 나타낸다.
국가별로 보면 아이슬란드(1.096)가 가장 평화로운 나라로 꼽혔고, 뉴질랜드(1.192), 오스트리아(1.274), 포르투갈(1.318), 덴마크(1.353) 등이 뒤를 이었으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1.382)가 8위, 일본(1.391)이 9위에 각각 위치했다.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은 2.3점으로 가장 평화로운 나라 순위에서 121위에 그쳤다. 중국은 2.243점으로 112위를 기록했다
GPI는 사회 안전 및 안보, 지속되고 있는 대내외 갈등, 군비 수준 등 평화와 관련한 3개 부문에서 23개 지표를 계량화해 나라별 점수를 산정했다.
구체적으로 강력범죄 발생, 테러 위험, 경찰 및 군인 수, 난민수, 주변국과의 관계, 대내외 갈등에 따른 사상자수, 무기 수출입, 핵무기 수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군비 지출 등의 요소를 평가하는데 총점이 1에 가까울 수록 `평화로운 상태'임을 나타낸다.
국가별로 보면 아이슬란드(1.096)가 가장 평화로운 나라로 꼽혔고, 뉴질랜드(1.192), 오스트리아(1.274), 포르투갈(1.318), 덴마크(1.353) 등이 뒤를 이었으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1.382)가 8위, 일본(1.391)이 9위에 각각 위치했다.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은 2.3점으로 가장 평화로운 나라 순위에서 121위에 그쳤다. 중국은 2.243점으로 11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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