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제투명성지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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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뉴질랜드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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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1월 25일 발표한 2016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공공부문의 부패 인식 지수)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100점 만점에 90점을 얻어 덴마크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하였으며 뒤를 이어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 노르웨이, 싱가포르, 캐나다 순위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53점을 기록 지난 해보다 15단계 떨어진 52위를 기록하였으며 1995년 부페지수 조사이래 가장 낮은 순위인데 여기에 최순실 국정 농단사건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심히 우려된다.
우리나라가 기술력이 우수함에도 국격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은 특권층 비리, 사정기관 스캔들 등 우리사회 전반의 부패 현실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부패인식지수는 국내 13개 기관에서 발행한 17개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것이다. 해당 국가 공공부문의 부패인식을 측정한 자료만을 포함했고, 조사대상 국가에 거주하는 전문가와 기업인과 애널리스트 등의 견해를 반영해 사회 전반적인 부패인식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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