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012년 5월31일 부터(발권일 기준) 국제선 전 노선에 대해 새로운 수하물 규정을 적용한다.
전 노선(미주 제외) 일반석 기준 종전 20㎏에서 23㎏으로 상향되지만 수하물 개수는 1개로 제한된다. 프레스티지석 32㎏ 수하물 2개, 일등석 32㎏ 수하물 3개로 바뀐다.
그러나 미주 출도착은 변동사항 없이 일반석 23㎏ 수하물 2개, 프레스티지석 32㎏ 수하물 2개, 일등석 32㎏ 수하물 3개가 적용된다.
단, 괌과 팔라우 노선은 미주노선에서 제외돼 미주 이이외 노선과 동일 규정을 적용받게 된다.

스카이패스 모닝캄 등급 이상의 수하물 허용도 변경된다.
모닝캄 회원의 경우 미주지역은 추가 수하물 혜택 없으며 미주 이외의 지역은 23㎏에서 32㎏로 상향되고,
모닝캄 프리미어 회원은 전지역 수하물 1개 추가되며 일반석 23㎏,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 32㎏이다,
밀리언 마일러 회원은 전지역 수하물 1개 추가되며 탑승 클래스와 상관없이 32㎏가 적용된다.
자세한 문의: 대한항공 콜센터(158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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