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여권 파워 세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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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뉴질랜드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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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권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으로 선정된 가운데 뉴질랜드 여권은 공동 4위에 올랐다. 

24년 7월 ‘Henley & Partners’가 발표한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서 싱가포르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가 195개 나라로 전 세계 다른 국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와 일본 및 스페인은 192개국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으며, 191개 나라인 한국을 비롯한 오스트리아, 핀란드,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와 스웨덴이 공동 3위였다. 

또한 190개 국가에 입국이 가능한 뉴질랜드는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 스위스, 영국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지난 1월에 나온 이 지수에서는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여권은 싱가포르보다 169개 국가나 적은 단 26개 나라에서만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그 바로 위에는 시리아와 이라크가 자리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여권은 싱가포르보다 169개 국가나 적은 단 26개 나라에서만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그 바로 위에는 시리아와 이라크가 자리했다.  

Henley & Partners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전반적인 추세는 여행 자유화의 확대였으나 여권 지수 상위권과 하위권 간의 글로벌 격차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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