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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로 다시 한번 선정됐다. > >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1월 25일(화) 발표한 ‘2021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이하 CPI)’에서 뉴질랜드는 덴마크, 핀란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부패가 적은 국가로 선정됐다. > > 100점 만점에 88점을 받은 뉴질랜드는 3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는데, 2021년 청렴도 조사는 공공 부문 및 사법 부패에 대한 전문가와 경영자들의 인식을 기반으로 모두 180개 국가 및 자치 지역들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 > 하지만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국제투명성기구의 뉴질랜드 담당자는, 뉴질랜드가 자기만족에 빠질 여유가 없다는 경고도 함께 전했다. > > 그는 뉴질랜드는 안팎으로 불투명한 자금 흐름의 제한을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더욱 투명한 공공 조달, 내부 고발자에 대한 더 많은 보호, 정치자금 조달에서 더 많은 투명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 기구의 또 다른 관계자도 낮은 수준의 부패에 대한 국제적 인식이 무역에 의존하는 뉴질랜드 경제에는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 > 확고한 신용 등급과 계약 및 규정에 따르는 저렴한 비용은 우리에게 국제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해준다면서 부패를 적극적으로 감시하는 것은 재정적으로 국가에 큰 값어치가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 > 한편 기구 측은 뉴질랜드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레드’로 전환한 결정이 부패하지 않은 증거라고 지적하면서, 개인 권리를 축소하는 이 조치가 부패의 증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예상되지만 그 점에 동의하지 않으며 이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 >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노르웨이와 싱가포르, 스웨덴이 공동으로 4위에 올랐으며 62점을 받은 한국은 작년보다 한 계단 올라간 32위를 기록하면서 5년 연속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 >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12위의 홍콩과 공동 18위의 일본과 호주, 그리고 25위의 타이완이 한국보다 앞선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 한편 청렴도가 가장 낮은 나라는 180위(11점)의 남수단이었으며 시리아와 소말리아 역시 13점으로 공동 178위였고 177위는 베네수엘라, 그리고 북한도 16점으로 아프가니스탄, 예멘과 함께 174위에 머물렀다. (출처: Korea Tim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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